독일문학 `에피브리스트`
- 최초 등록일
- 2002.06.13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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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작가소개 : 테오도르 폰타네(Theodor Fontane)
2. 줄거리
3. 등장인물의 성격
4. 에피가 간통을 저지른 이유
5. 에피의 결혼 생활의 문제점...
6. 폰타네의 문학관
7. 에피브리스트에 나타난 사회비판적 요소
본문내용
테오도르 폰타네는 1819년 12월30일 독일 부란덴부르크의 전형적인 프로이센 적인 소도시 노이루핀에서 약제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나이 여덟살 때 전 가족이 쉬비네뮌데로 이주했는데 그곳은 조그마한 개방적인 항구 도시로서 상인들과 선주(船主)들이 들끓었고 소설『에피 브리스트 Effi Briest』의 케신과 흡사한 분위기였다 한다. 폰타네의 생애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노이루핀의 산문적, 프로이센 적 특색과 쉬비네뮌데의 시적 개방적인 면모가 서로 반대명제로서 어린시절의 폰타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말한다. 그는 프로이센의 지배체제에 대해 혐오감을 품고 있었는데 「사회당 진압법」이 나오자 더욱 반대 입장을 취하였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이 그를 가리켜 지진계(地震計)라고 일컬을 정도로 뛰어난 역사적 통찰력과 비판력을 가졌는데 그의 냉철한 지성은 구 세대의 붕괴, 독일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이미 예감하였다. 폰타네가 이 작품을 쓴 시기는 19세기의 후반에 해당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