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방색과 전통염색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10.06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수업시간에 했던 염색법과 궁중복식위주로한 색에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p.2)
Ⅱ.본론
1. 오방색이란?(p.2~3)
2. 전통염색의 시대별 특징(p.3~5)
3. 전통염색에 쓰이는 재료(p.5~7)
1.염색에 쓰이는 섬유
2.염색에 쓰이는 염료
4. 전통염색의 방법(p.8~9)
5. 복식에서의 오방색의 예(p.9~11)
Ⅲ.결론(p.12)
본문내용
Ⅰ. 서론 (수정)
현대 사람들은 옷을 잘 입는 사람들에게 “패셔너블(fashionable)하다.”라고 하며 그런 사람들의 옷의 디자인과 형태, 그리고 어떻게 색을 매칭(matching) 하였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옷의 디자인(design) 보다는 옷의 색을 통해 그 사람의 이미지(image)를 결정짓게 된다.
의복에서의 색은 사람들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어울리는 색이 제 각각이며, 어떤 색의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도 있으며, 과거에는 색을 통해 지위를 나타내기도 하였고, 현대에는 각 스포츠팀의 상징이 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기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의복에서의 색은 다양한 의미와 상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색이 존재한다.
색깔은 문명의 발달과 함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고대인들은 악마를 쫒거나 질병, 해충 등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염색된 천을 몸에 걸치거나 몸에 색을 칠하였다. 사회가 복잡해짐에 따라 사회적 계급이나 빈부의 차이를 나타냈고, 종교적 또는 민족적 상징이나 감정의 표현에 색이 이용되었다. 『인간이 의복을 착용하게 된 동기중 하나로 장식의 욕구를 들 수 있다. 이는 인간이 장식을 함으로써 자신을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 했던 것으로 이런 심리적인 것을 바탕으로 염색 문화가 발달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유구한 색채문화가 있다. 아름다운 색채가 확연히 남아있는 고구려의 고분벽화(4 ~ 5 세기)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벽화는 당시의 생활양상을 한눈에 엿볼 수 있는 그림으로 천연의 재료로 채색되어 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참고문헌
- 안명숙, 천연염색/예학사
- 이승철, 자연염색/학고개
- 이종남,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천연 염색/현암사
- 김수정, 조선시대 궁중 복식에 나타난 천연염색 연구 /군산대학교대학원/2008
- 최선하, 한국 전통염색공예의 자연주의적 미감연구/경희대교육대학원/1996
- 이혜진, 조선시대 궁중복식에 나타난 배색특성 연구 : 왕비복식을 중심으로/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