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비밀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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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의비밀의 요약내용입니다
목차
THEME1 신비한 색의 힘
THEME 2 마음을 움직이는 색
THEME 3 건강을 위한 컬러코디
THEME 4 성공마케팅을 위한 커리큘럼
본문내용
THEME1 신비한 색의 힘
color story 1 언제나 우리 곁에서 숨 쉬는 색
색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우리들의 시간 감각은 색에 의해 심리적 영향을 받는다. G브라이 하우스는 인간의 근육은 일반적인 빛보다 붉은 불빛아래에서 반응이 12%정도 빨라지는 반면, 녹색불빛 아래서는 반응이 늦어진다는 것을 근육반응 테스트를 통해 밝혀냈다. 그러므로 색에 따라 시간감각이 혼동되는 것도 이 반응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감정조절을 위한 색의 처방
색에는 인간의 감정과 생리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 있다. 난색과 한색의 작용이 그 대표적인 사례인데 즉 색이 우리의 환경을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느껴지게 조절하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들의 좋고 싫음에 상관없이 난색계를 보면 몸은 따뜻해지고 온도도 상승하는데 이 현상을 체감온도라고 한다. 반대로 한색계나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몸이 차갑게 느껴지며 자율신경계로 자극도 되지 않아 체감온도는 떨어진다.
색과 무게의 비밀
물건의 무게는 색에 따라 가볍게 또는 무겁게 느껴진다.
색상에 의한 무게감: 노랑은 가볍고 보라는 무겁게 느껴진다.
명도에 의한 무게감: 밝은 색은 가볍고 어두운색은 무겁데 느껴진다. 핑크가 가벼운데 비해 빨강은 무겁게 느껴진다.
채도에 의한 무게감: 같은 명도의 경우라면 채도가 높은 색이 가볍고, 채도가 낮은 색은 무겁게 느껴진다.
또한 사물의 무게감은 조명에 의해서도 달라진다. 예를 들면 적색 빛 아래에서는 무게감이 실제보다 무겁게 느껴지고 녹색 빛에서는 훨씬 가볍게 느껴진다. 또한 백열등 아래서는 무겁게, 형광등 아래서는 가볍게 느껴진다.
color story 2 색은 우리들의 요리사
화를 내면 맛없는 음식
신경계통은 모두 함께 연결되어 있으므로 신경계통의 어떤 부분도 다른 신경계통의 영향을 받지 않고서는 반응할 수 없다. 라고 생리학자들은 말한다. 예를 들면, 청룡열차를 타고 팝콘이나 과자를 먹는다면 맛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 쓸 겨를도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