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창간호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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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욕창의 정의와 간호, 욕창 호발부위, 욕창 4단계, 욕창예방
목차
1.욕창의 정의
2.욕창의 원인
3.욕창 호발부위
4.욕창의 증상
5.욕창의 단계
6.욕창예방
7.욕창 치료방법
8.욕창간호
본문내용
1.욕창의 정의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같은 자세로 계속 누워있으면 신체의 어느 한 부위가 지속적, 반복적으로 압박을 받게 되어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은 결과,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부위의 피부가 빨갛고, 짓무르게 되며 피부가 벗겨지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를 욕창이라 한다.
정상인은 낮에 움직이고 밤에 자는 동안에도 무의식중에 여러 번 몸을 뒤척이게 되므로 신체의 한 부분이 계속 눌리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의식이 없거나, 마비로 인해 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계속 같은 체위로만 누워있게 되면 그 부위가 계속 압박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므로 욕창이 생기게 되고, 심하면 뼈까지 보이게 된다. 이때 이 부분의 조직 세포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모세혈관이 막히고 혈액공급이 안되어 세포가 죽어 가는 것을 볼 수 있다.
2.욕창의 원인
①지속적인 압력
욕창의 가장 흔한 원인은 지속적인 압력, 즉 환자의 몸무게로 신체의 어느 한 부위를 지속적으로 누르는 힘이다. 예를 들면 뇌졸중 환자가 24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똑바로 누워있다고 한다면 꼬리뼈 부분이 환자의 모든 몸무게를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이 환자는 꼬리뼈 부분에 욕창이 생길 것이다.
②마찰력과 응전력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의 머리가 침대 중간쯤까지 내려 왔을 때 보호자나 간호사 혼자서 환자를 위로 끌어당기는 경우가 가끔 있다. 이와 같이 침대에서 환자를 끌어당기게 될 때 환자의 피부와 환자 옷 사이에, 또는 환자의 피부와 침대보 사이에 마찰이 생기게 되며, 이렇게 압력과 마찰이 합쳐진 응전력이 발생한 결과 피부표면이 벗겨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