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문학]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06.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성과 문학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독후감(감상문) 입니다.
3페이지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난 이 책의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다. 난 그 기준을 갖고 있을까? 누구나 자신의 사랑을 찾는데 어떠한 기준이 있다. 그것이 이상형 일 수 있고 예전 이별의 상처로 인한 아픔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 책을 펼쳐보기 전부터 난 여러 의문을 가지고 첫 장을 넘겼었다. 첫 장부터 압도하는 돌멩이와 들꽃에 관한이야기는 계속하여 내 머리 속에서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내 주위에 있는 친구들만 보더라도 하나같이 전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취향이 다르다. 누구는 재미있는 사람, 누구는 잘생긴 사람, 누구는 자상한 사람... 그 기준이 무엇일까?
세진과 인혜는 중학시절부터 단짝이었다. 대학에 가서도 함께 자취를 하는 두 사람은 어느 순간 멀어지면서 인연을 접게 된다. 그리고 15년 정도가 흐른 후 30대 후반의 전문직 여성들의 모임(오늘의 여성을 생각하는 사람들) 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만나지 못했던 사이 두 사람의 삶을 각기 다른 기록으로 써 내려가고 있다. 세진은 건축설계사이다. 언젠가부터 몸이 아프고 유령이 보인다. 괴로움과 공포를 못 이겨 목사, 무당, 법사 등등을 다 찾아다니며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된다. 과학과 합리, 냉정으로 언제나 의연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세진과 함께 빙의퇴치를 시도하는 법사에게 함께 간 인혜는 커다란 혼란에 빠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