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우리 나라 술자리 문화에 대하여...

등록일 2002.06.13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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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이 그렇듯이 대학생들의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그들만의 문화를 무척이나 동경했고, 대학에 오면 나도 그렇게 꼭 하리라고 다짐을 하곤 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은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철저하게 금기시 되었던 술을 마시는 일이었다. 물론 대학에 오기 전에도 식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진 적도 있었고, 수능이 끝난 후에 친구들과 홀짝홀짝 몰래 마셔보기도 했었다 (비록 맥주 한 병으로 대여섯 명이 나누어 마시긴 했지만 ...). 그렇지만 대학생이 되어서 마시는 술은 뭔가 다를 것이란 생각이 들어서 처음 술자리에 참석했을 때 엄청난 기대를 했었다. 대학 새내기가 되어서 처음 선배들, 동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지던 날 어찌나 설레고 긴장이 되었는지 모른다. 한편으로는 '우쭐'하는 맘이 생겼다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다는 그런 기분이랄까??). 한 잔, 두 잔, 처음엔 선배들이 권하는 대로, 신이 나서 마셨는데 네 잔정도 마시니까 세상이 핑핑 돌았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온 몸에서 열이 났다. 어지럽고 속이 뒤틀렸다. 더 이상 마시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그만 마시려고 했는데 선배들은 술을 계속 권했고 권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강요했다. 술잔을 받지 않으면 학교 생활이 힘들어 진다는 둥 진담 섞인 농담까지 해가며 권하는데 도저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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