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P 허와실
- 최초 등록일
- 2010.11.27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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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NP 허와실에 대한 짧은 에세이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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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GNP란 국민경제가 일정기간에 생산한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모두 더한 이라한다. 어떤 나라가 ‘잘산다’거나 ‘못산다’고 할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기준은 그 나라 국민소득이다. 국민총생산과 국내총생산이 지표중 대표적이다. 국민소득을 통해 한 나라 경제력을 측정할 수 있지만 국민 생활의 질이나 행복은 제대로 측정할 수 없다.
GNP는 세계화가 가속화 되면서 국민들이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고, 기업들도 해외에 나가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해외에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일하고 벌어들인 돈은 GNP에 포함된다. 아무리 국내의 경기가 좋지 않더라도, 해외에서 돈을 많이 번다면 GNP는 높게 나타고, 사회적 후생수준을 나타내기도 한다. 과연 사회적 후생수준은 얼마나 될까?
국민들이 가정에서 일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가정에서 일을 하면 국민소득에 포함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하경제이기 때문이다. 또 우리는 주5일 근무제를 하면서 여가시간이 늘어났다. 국민들은 여가시간들 통해 자기만족을 하면서 살아갈 것이고, 행복감도 높아 질 것이다. 이런 여가시간을 통해 얻은 행복감과 여유는 높아지지만 포함되지 않는다. 이렇게 GNP와 GDP는 국민의 삶과 행복을 나타내는 지표로는 약간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수치적으로는 세계 여러나라와의 순위를 정할 때는 필요하지만, 이 것 을 가지고 국민의 행복과 복지 수준을 나타내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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