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역사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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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방문간호시대(1900년 이전)
2. 보건간호시대(1900~1960)
3. 지역간호사회시대(1960~현재)

1. 방문간호시대(1945년 이전)
2. 보건간호시대(1945~1980)
3. 지역사회간호시대(1980~현재)

본문내용

1. 방문간호시대(1900년 이전)
지역사회간호사업은 방문간호사업으로 시작되었다. 고대 로마 제국에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여집사 피베(pheobe)가 신자를 가정방문하여 돌보았던 것을 시초로 보고 있다. 그 후 성프란시스 드 세일즈(St. Francis de Sales, 1957~1662)는 자원단체인 우정의 방문자회를 만들어 가난하고 병든 자를 방문하여 상처를 소독하고, 침상을 정돈했으며, 의복을 제공했다. 성 빈센트드 폴(St. Vincent de Paul, 1576~1669)은 1617년 파리에서 자선수녀단을 창설하였으며 현대 방문간호의 원칙을 체계적으로 도입하고 가정방문을 하여 환자를 돌보았다. 이들의 방문간호사업은 종교적인 형태의 사업이었다.
비종교적인 사업의 형태이자 정식 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방문간호사업을 시작한 것은 1859년 영국의 리버플에서 구역간호사업을 실시한 윌리암 라스본(william Rathbone)에 의해서이다. 라스본은 부유한 자선사업가였는데 그의 부인이 결핵에 걸리자 로빈슨 부인(Mrs. Mary Robinson)을 고용하여 자신의 집에서 환자를 전적으로 돌보도록 하였다. 2년간의 투병 끝에 부인은 사망했지만 로빈슨의 간호에 깊은 감명을 받은 라스본은 가난한 환자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더욱 좋은 간호를 받을 수 있도록 로빈슨을 계속 고용하여 가난하고 병든자를 돌보도록 하였다. 이후 방문간호사업을 확장하여 리버풀을 간호구역을 18개로 분할하고 구역별 담당 간호사를 지정하였다. 이 방문간호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업가에 의해 시행된 박애와 공중자선사업을 위한 노력의 사회적 조직」이라는 책을 저술하였으며, 그의 활동은 나이팅게일에게 감명을 주어 「간호사업의 향상을 위한 제언」이라는 책에서 가정간호를 권장하였다. 리스본은 또한 런던에 가정간호사업을 제공하기 위한 메트로폴리탄 간호사회(Metropolitan Nursing Association)를 창설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