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료 테이크 아웃 창업, 사업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0.11.2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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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음료 테이크 아웃 창업, 사업계획서
목차
Ⅰ. 개 요
Ⅱ. Menu Concept
Ⅲ. 사업의 추진계획
Ⅳ. 투자계획
본문내용
1. 음료사업의 선택이유
전세계의 남녀 노소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스타벅스’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경영전략으로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의 효시로 자리매김 하였다. 스타벅스가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이후, 커피빈, 시애틀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속속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 브랜드들은 실 평수 40평 정도의 직영점 운영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소규모 점포를 기준으로 하는 테이크아웃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등장했다. 로즈버드, 이디야 에스프레소, 프라우스타 같은 토종 브랜드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은 실평수 10평 내외의 점포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반길 만하다.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처럼 값비싼 에스프레소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의 시장 규모가 2,000억 원을 넘어선 지금, ‘한 집 건너 하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커피전문점이 포화 상태에 다다른 것도 사실이다. 때문에 요즘은 다른 아이템과의 접목을 통해 변형을 시도하는 추세다. 옆집과 차별화 되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시도하고자 생각해 본 것이 `전통 음료 테이크아웃 점`이다. 이미 테이크아웃 점은 `포화상태`라는 것으로 그 시장성이 증명되었다. ‘테이크아웃’점은 이 시대의 키워드인 이동성, 즉시성, 개인성 등이 적중하는 산업이므로, 우리는 앞으로 그 산업이 성숙기를 지난 뒤 쇠퇴한다기보다는 ‘보편적인 문화’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또한 `전통음료 시장`은 아직 테이크아웃 시장에서 발굴되지 않은 니치 마켓(niche market)이다. 기존의 커피 전문점들이 커피와 샌드위치를 결합시켰다면, 우리는 각종 전통 음료와 조각떡(생협에서 팔듯이)을 결합시킬 수 있고, 또한 전통 음료로 슬러시나 화채 등도 개발해 낼 수 있다. 전통 음료 자체가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이 첫 번째 강점이다. 두 번째로, 전통 음료 자체가 기존 음료 시장에서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