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과학문 - 환경의 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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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수도는 베를린(Berlin, 약 380만 명) 인구는 약 8천 200만 명 기후는 북서부지역은 해양성기후, 남동부는 대륙성기후이다. 면적은 356,885km2 한반도의 1.6배이며 주요민족은 게르만족(99%)다. 주요언어는 독일어를 쓰며 종교는 신교(36.4%), 구교(34.6%), 기타(29%)독일의 지리는 남북으로 876㎞ 동서로 640㎞에 걸쳐 있다. 지역적으로 다른 특성을 보이는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지며, 전체 면적은 357,000㎢(한반도의 1.5배)이다. 북부지역은 북해와 발트해에 접하고 있는 저지대이며, 중부지역은 고도의 산악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해발 1,000m 정도의 고원으로 삼림이 풍부한 구릉지대로 유명한 흑림등의 대규모 산림군이 펼쳐지는 지역이다.

<중 략>

독일인은 생활 규율을 엄격히 지키고,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한다. 매사가 과학적이며 격식과 진지함을 중시한다.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책임 소재를 분명히 따지기 때문에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 것은 잘못을 시인하는 것이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는 아직 독일의 환경정책 정신에 반도 못 미친다는 것을 느꼈다. 앞에 읽었던 지구를 살리는 50가지방법을 읽었을 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고 이번에는 환경을 살리는 쪽으로 하여 이 책을 읽었는데 이것은 나부터 실천을 하는 것은 맞지만 다 같이 실천을 해야 환경오염이 회복이 될 것임을 느꼈다. 지금부터라도 남극에 얼음이 더 이상 녹지 않고 깨끗한 환경이 돌아 올 수 있도록 나부터 서라도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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