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 최초 등록일
- 2010.11.2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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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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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감상문을 쓰기 위해 어떤 공연을 봐야 할지를 결정해야 했다. 여러 가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을 두루 보고 그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결정해 감상문을 쓰기로 했다. 외삼촌의 조언과 인터넷을 검색, 그리고 연극을 많이 보는 친구들과 만나 얘기를 나눈 후 네 작품을 결정하게 되었다. 작품은 ‘고도를기다리며’, ‘염쟁이유씨’,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그리고 ‘태’이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세계적인 작품으로 알고 있었고 죽은 작가의 작품이 여러 나라의 여러 연출가에 의해 재해석 된다는 의미에서 가치 있다고 판단되었다. ‘염쟁이유씨’는 1인극이라는 특징과 요즘 인기가 있는 연극중 하나로 친구들이 추천해 주었다. 또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은 2005년부터 open run 공연을 계속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공연을 할 수 있는 저력이 무엇인지, 그만큼 관객들의 인지도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태’는 전부터 한번쯤 보고 싶었던 연극이었다. 오태석이라는 우리연극의 산증인이라 불리는 연출가의 작품은 어떤 연극인지 꼭 보고 싶었다. 또한 사극이라는 특징이 다른 세 연극들과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렇게 한편 한편을 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건 ‘고도를 기다리며’다. 물론 다른 작품들도 나쁘진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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