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한국고대사-구석기에서 고조선에 이르기까지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06.12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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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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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사의 시대구분은 문자․생활사(도구)․사회발전사적의미로 구분해 볼 수가 있다. 이 중에서도 생활사 중심으로 시대구분을 한다면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로 구분할 수가 있다. 1843년 덴마크의 고고학자 Thomsen이 인류문화 발전단계를 인류가 사용한 도구를 기점으로 하여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로 구분한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Thomsen의 삼분법” 이라고 한다. Thomsen은 석기시대는 돌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던 시대이며, 청동기시대는 구리 85%와 주석 10~25%를 합금한 청동으로 도구를 만든어 쓰던 시대라고 하였다. 그런데 한국은 특이하게도 주석이 아닌 아연을 합금한 청동도 있었다. 그러나 1870년代 영국의 고고학자 Lubbock는 석기제작의 마제법의 유․무에 따라서 석기시대를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구분하였다. 구석기 시대 이전에 서석기 시대라는 시대가 있는데 이는 자연그대로의 도구를 사용하던 시기를 말한다.
구석기 시대의 특징의 하나는 원시인들이 경작을 하지 않고 자연물을 그대로 이용하여 생활한 점이다. 즉 이들의 생업은 자연물 채취․수렵 등이 있었다. 후기에 들어가면 어로도 행하여졌는데 그들의 사회단위는 군이었다고 주정된다. 신석기 시대 이후와 비교하면 그들의 생활은 안정성이 약하나 그들은 목표 없이 유랑했던 것은 아니고 일정지역 내에서 적당한 장소에 정주했던가, 계절에 따라 영역 내에서 이동하는 생활이 영위되었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이기백 <한국사 신론>
변태섭 <한국사 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