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및 간호사에 대한 생각, 간호학과 지원동기
- 최초 등록일
- 2010.11.24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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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 및 간호사에 대한 생각, 간호학과 지원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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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간호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입학한 아직은 풋풋한 새내기 학생들이다. 어렴풋이 ‘간호사가 돼야지.’ 라는 생각 외에 전문적인 직업으로서 간호사에 대해 진지하고 철학적으로 생각해 본 학생이 몇이나 될까? 고3을 거치지 않고서는 제대로 수능을 치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마음의 준비 없이는 제대로 간호학을 배우거나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리포트를 씀으로써 왜 우리가 간호대학에 오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각오로 간호학을 배울 것인지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맨 처음에 과제를 받았을 때 ‘난 이제 죽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을 떠올릴 수 없기 때문이었다. 그날 이후, 다른 일을 하면서도 하루 종일 과제에 대한 걱정, 한편으론 간호와 관련된 나의 기억들을 계속해서 생각 해 보았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그 당시 나에게는 그냥 지나가는 일상이었었지만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나름대로 간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일들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어렸을 때 나는 일 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아서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 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간호사 언니나 의사 선생님과 친해져서 나중에 다시오면 ‘진영이 왔니?’,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도 주고받고 서로 재밌는 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나는 어릴 때 간호사 언니들과 의사 선생님은 한 식구 인줄 알았다. 물론 커가면서 한 식구가 아닌 것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만 나에게 병원은 주사를 맞는 무서운 곳인 동시에 친근한 간호사 언니들과 의사 선생님이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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