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등록일 2002.06.12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있어 과거의 조상들의 삶은 하나의 지표가 되고 있다. 그들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그들로부터 성공의 노하우와 실패의 아픔을 동시에 느끼면서 그들의 삶을 우리의 삶에 투하시키려 한다. 물론 이외에도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학문적인 호기심이나 단순한 지적 호기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그들의 삶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은 늘 우리에게 있어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 중에서 역사적인 자료나 유적들이 최근에까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사람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조선시대 사람들의 생활은 대부분 조선왕조실록에 기반한 궁중의 생활에 대한 것이었고, 그 외의 사회 전반적인 것은 고등학교 때 배운 역사책에 그 근저를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단편적인 역사 지식은 단순한 암기적 요소에 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대해서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결과를 도래하였다. 그것은 대체로 임금을 중심으로 한 궁중의 각 신료들의 정치 투쟁의 역사라든지, 일반 백성을 생략한 양반 중심의 문화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조선시대는 양반 중심의 사회였기 때문에 백성들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가 남아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당시의 백정과 장돌뱅이들을 비롯한 천민들의 삶 뿐만 아니라, 그 시기의 세세한 사회상을 투상할 수 있었기에 조선시대를 이해함에 있어서 구체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조선시대의 정치사에 있어서도 그 사실에 대한 반박과,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이 얼마나 단편적이었나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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