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특강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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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교수님의 특강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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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강의를 듣는 내내 안철수 교수님의 입에서 계속 반복되던 말이 있었다.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하라!” 이 말이었다. 한때 나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고민 없이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뭔가 사춘기의 고민 많던 시절과 더불어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살아서 머리가 복잡하던 시기에 하던 생각이었다. 그때는 더 이상 머리 아프기 싫다며 생각 없이 고민 없이 살 수 있는 바보는 얼마나 행복할까 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 나에게 안철수 교수님께서 해주신 말은 고민을 하고 또 하라는 것.
당시 미국의 닉슨 대통령과 중국의 마오쩌둥 주석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간은 어느 누구나 자기합리화를 하며 자기합리화를 통해 기억을 자기생각에 맞게만 왜곡시키면서 산다는 말을 하셨다. 나 자신만 생각해 보아도 말하지는 않지만 자기합리화와 변명으로 포장하기만 할 줄 알지 나 본인 스스로의 고민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했던 것 같다. 비단 한 사람 사람뿐만 아니라 기업 혹은 학교, 가정의 가훈이나 급훈 등으로 대표되는 슬로건들만 보아도 그 조직의 취약점이나 콤플렉스를 알 수 있다고 한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하기 때문에 슬로건을 통해서 목표지향점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안철수 교수님이 말하는 조직에 필요한 인재는 세 가지로 설명되었다. 첫째로 할 수 있는 능력이나 skill 보다는 발전가능성의 재능과 학습능력인 talent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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