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쟁의 발발배경, 작전경과, 전쟁결과 전훈..등등
- 최초 등록일
- 2010.11.24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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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라크전쟁의 발발배경, 작전경과, 전쟁결과 전훈.. 레포트 입니다.
목차
【발 발 배 경】
【작전계획/경과】
【전쟁 결과】
【전 훈】
본문내용
【발 발 배 경】
이라크 전쟁의 발발 배경의 첫 번째 자료로 신문기사가 있다. 오는 20일로 미·영 연합군의 이라크 침략 5주년을 맞는다. 그 사이 조지 부시 미 행정부가 밝힌 침략의 명분은 사담 후세인 정권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의혹 및 알카에다와의 연계 의혹에서 독재정권 교체로 바뀌었다. 하지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은 이라크 침략의 본질이 ‘석유 전쟁’이었다는 점이다. 석유는 침략 당시만 해도 이라크 전쟁의 복구비용을 자급할 수 있는 화수분으로 여겨졌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버금가는 이라크가 하루 60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론에 근거한 것이었다.
폴 울포위츠 당시 국방부 부장관은 침략 2~3년 안에 500억~1000억달러의 석유 수입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는 전쟁 이전 수준인 하루 250만배럴에 그치고 있다. 되레 배럴당 100달러가 넘는 고유가로 인해 석유업계의 배를 불리고 있을 뿐이다. 워싱턴포스트는 16일 이라크전 발발 이후 유가가 3.5배 뛴 덕분에 서방의 5대 석유메이저들의 이익은 400억달러에서 1210억달러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라크 침략이 석유전쟁이었다는 ‘음모론’은 두 가지로 정리된다. 우선 ‘평화를 위한 소비자단체’의 주장처럼 석유업계 출신인 부시 대통령과 딕 체니 부통령이 미 업계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벌였다는 단순 음모론이다.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의 야히야 새도스키 교수는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의 그랜드 플랜’론을 주장한다. “세계 석유시장을 이라크산 원유로 적셔 유가를 배럴당 15달러로 떨어뜨리는 동시에 석유수출국기구(OPEC) 체제를 붕괴시키려는 네오콘의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OPEC가 해체되면 석유에 의존하고 있는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 이른바 ‘깡패국가’들의 정권교체를 달성, 미국의 헤게모니 아래 세계를 재편하려 했다는 설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