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 최초 등록일
- 2010.11.24
- 최종 저작일
- 2010.1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바이러스 진화
2.바이러스진화의 두 가지 경로
3.유사종(quasispecies)
4.유전적 병목
5.신종바이러스(emerging virus)
본문내용
바이러스 진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는 많은 수의 자손을 생산한다
많은 돌연변이체는 바이러스 유전체가 복제할 때 생긴다.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세포 안에서만 증식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숙주로 이용할 살아 있는 세포 안에 들어간 바이러스가 숙주세포로 하여금 바이러스 입자로 조립할 수 있는 부품을 만들게 하고, 이들 부품이 서로 어울려 바이러스 입자를 꾸미도록 이끈다.
바이러스는 다른 미생물과 달리 완전한 세포 구조를 갖지 않으므로 스스로 양분을 먹지도 않고 자라지도 않는다. 게다가 다른 모든 생물이 가지고 있는 핵을 갖지 않은 대신, 유전 정보를 간직한 디옥시리보핵산(DNA) 분자나 리보핵산(RNA) 분자를 갖고 있다. 또 바이러스는 핵산 분자를 보호하는 단백질 분자가 효과적으로 합쳐진 아주 간단한 모습이다. 그렇지만 바이러스는 어떻게 해서든지 자신과 똑같은 자손을 만들어 내는 증식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는 이렇게 숙주가 없을 때에는 단순한 분자와 같은 무생물에 가깝지만 숙주세포만 있다면 생물처럼 증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바이러스를 일컬어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 존재`라고 하며 다른 말로는 `살아 있는 유전 물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바이러스는 다른 숙주생물의 세포 안에 들어가 자신을 닮은 자손을 만들어내는 독특한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이러스가 숙주로 이용하는 살아 있는 세포는 사람을 비롯해 다른 동물과 식물, 심지어 곰팡이와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 세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는 누가 뭐라고 해도 숙주가 되는 생물의 처지에서는 분명히 해로운 기생체라고 할 수 있다.
바이러스진화의 두 가지 경로
r-선택형 바이러스 : 높은 회수율과 짧은 세대기, 종종 숙주를 죽인다.
K-선택형 바이러스 : 장기간 그들의 숙주와 공존,
바이러스 집단과 숙주의 동반진화 숙주가 번창하면 바이러스 집단도 번창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