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처리장 건설 문제로 인한 갈등

소개글

쓰레기 처리장 건설문제에 대한 의견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서론
지방자치가 강화되는 요즘에 지역내에 현존하는 문제는 더 이상 공공기관의 행정적 업무에 의존하여 해결을 바라는 단순한 문제의 차원을 넘어서 ‘지역사회주민’이 주체가 된 다양한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해야 하는 사회사업적인 성격의 문제로 바뀌어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지역주민들이 반대할 가능성이 높은 사회복지시설의 유치시 그에 대비하는 사회복지사의 해결방안을 사회계획모델을 바탕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본론
지방자치제는 풀뿌리 민주주의에 근거한 지역성에 맞는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지역이기주의 발상이 되기도 한다. 특히 지역이기주의 현상은 공공시설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자기지역에는 혐오시설을 반대하는 현상으로 지역갈등에 있어서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익산시에서 쓰레기소각장의 건설의 문제를 놓고 영등동.부송동과 팔봉동의 갈등이 심하다. 이러한 기피시설의 건립으로 인한 부동산가치 하락, 건강상의 문제등은 경제적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로 정책입안자 또는 기관이 배제된 채, 사회정의에 호소를 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거나, 약자의 처지가 우선으로 배려되어야 한다는 또는 클라이언트 혹은 지역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사회행동 모델의 접근이나 다소 미시적 문제해결에 유용한 지역사회개발모델로서의 접근은 다수의 주민을 설득 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즉 경제적.사회적 문제가 쟁점이 되는 소각장 문제는 기술적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 즉 문제해결을 위한 합리적인 계획수립과 통제된 변화, 정책집행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강조하거나 공식적인 계획과 준거 틀에 대한 설계가 필요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