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거리 활성화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11.2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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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거리 활성화 방안
목차
(1) 대구의 대표적 문화거리
(2) 도시민의 질적 생활수준 향상
Ⅱ. 현황 및 문제점
1. 봉산문화거리 유래 및 연혁
2. 문화관련 업소 현황 및 전경
3. 그간 추진 실적
(1) 환경 재정비
(2) 봉산문화회관 건립
(3) 봉산문화 거리 발전방안 연구용역 실시
Ⅲ. 개선방안
1. 기본 구상
2. 세부 사업
Ⅳ. 기대효과
Ⅴ. 맺음말
본문내용
(1) 대구의 대표적 문화거리
봉산문화거리는 대구의 대표적 문화거리로서의 문화적 정체성의 확립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문화거리로의 개발이 시급함에도 별다른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봉산문화거리의 문화적 색채가 있는 거리로의 조성은 도시의 가로가 그 특성상 시민의 왕래와 물자의 유통을 가능케 하는 통행공간으로서의 단순한 의미뿐 아니라 시민의 문화 활동을 통해 생활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2) 도시민의 질적 생활수준 향상
지금의 도시공간은 외형적으로는 규모가 확대되고 현대화되었으나, 나름대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시민의 질적 생활수준을 높이고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의 개발은 미흡하였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의 문화적 기반을 갖추어 도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개성을 부여하는 일은 사회간접자본의 투자만큼이나 장기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도시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보아야할 것이다.
Ⅱ. 현황 및 문제점
1. 봉산문화거리 유래 및 연혁
봉산문화거리는 중구 (구)대구학원에서 봉산오거리에 이르는 길이 600m, 폭 10m의 가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80년대 중반 이후 미술관련 업종의 집중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고 1991년 1월 1일 당시 문화부의 지방 문화거리 육성 계획 지침에 의거 대구광역시의 대표적 거리로 선정되어 구정 특수시책에 의하여 문화 거리로 지정되었다.
문화 거리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80년대 중반이다, 그 동안 덕산동(중앙파출소~덕산빌딩) 및 동아양봉원 일대에 밀집해 있던 미술관련 업소(화방, 표구사 등)들이 도심상권의 확장으로 문화관련 업소에 밀려나 비교적 임대료가 저렴한 길 건너편 현재의 봉산동문화 거리로 이동하게 되었다.
이들 업소들은 주로 미술관련 재료 매매(화방), 표구 제작 및 동양화 판매를 표구사를 통하여 해 왔으며, 지금의 화랑과 같이 전시관을 만들어 미술품을 전시 판매하는 등의 활동은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