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 1부 남과 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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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 제 1부 남과 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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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와 ‘다르다’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예전부터 배워왔다. 그래서 평소에 틀림이 아닌 다름을 더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오늘 ‘남과 여’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니 모든 경우에 맞는 말은 아닌 것 같다.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다라는 것이 오늘날 기본적인 개념이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뇌는 다르게 발달해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가르쳐야 한다라는 어쩌면 민감할 수도 있는 주제를 다큐멘터리에서 다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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