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기반 입력장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0.11.23
- 최종 저작일
- 2010.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글러브 기반 입력장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목차
1.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인터페이스 장치
2-1. 글러브 기반 입력장치의 역사
2-2. 에어마우스의 등장
3. 글러브 기반 입력장치의 전망과 미래
4. 참고
본문내용
1.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한 다양한 인터페이스 장치
컴퓨터의 발명과 동시에 사람과 컴퓨터 사이의 상호 작용을 돕는 수많은 인터페이스 장치들이 탄생했다. 그러나 사람이 장치를 조작하고 장치가 컴퓨터에 신호를 보내면서 오차와 오류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람의 움직임으로 직접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다. 특히 손은 사람이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 데 사용하며 컴퓨터를 사용하는데도 중요한 부위이다. 여기에서는 손에 착용하는 입력장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2-1. 글러브 기반 입력장치의 역사
손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인터페이스 장치를 만들려는 최초의 시도는 1976년에 있었다. 일리노이 대학의 Rich Sayre, Thomas DeFanti, 그리고, Daniel Sandin은 손가락의 구부러진 정도에 따라 내는 빛의 세기가 달라지는 Sayre Glove를 개발해 다차원 통제에 활용했다. 이후 MIT나 벨 연구소 등에서도 글러브 기반 입력장치가 개발되었으나 오랫동안 사용되지는 못했다.
1987년, VPL Research의 Thomas Zimmerman 등은 10개의 손가락 관절과 6의 손 자유도를 감지하는 DataGlove를 개발해냈다. 이것은 실시간으로 작동하고 가시선 관측에 의존하지 않았다. 게다가 가볍고 착용하기 쉬운 점은 기존의 장치들에 비하면 큰 장점이었다. DataGlove는 상업적으로도 성공해 연구목적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었다. 이후에도 연구 목적의 글러브 기반 입력장치는 계속해서 개선되었다.
참고 자료
1) 에어마우스 공식 홈페이지 www.theairmouse.com
2) 위키백과 www.wikipedia.org
3) David Novak, `Deanmark AirMouse Wearable Mouse`
www.thegadgetguycolumn.com/index.php/wearable-technology/deanmark-airmouse-wearable-mouse/
4) I. Scott MacKenzie, `Input Devices and Interaction Techniques for Advanced Computing`
http://www.yorku.ca/mack/Barfield.html
5) David J. Sturman and David Zeltzer, `A Survey of Glove-based Input`, IEEE Computer Graphics and Applications vol 14. issue 1, Jan.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