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일반적 시각들의 고찰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0.11.23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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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에 대한 일반적 시각들의 고찰과 문제점 논문 입니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이 기술 참고
목차
1. 서론
2. 본론
(1) 철학적: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동성애
(2) 기독교: 성경에서 말하는 동성애
(3) 유교: 유교적 윤리와 동성애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동성애란 동성의 상대에게 감정적·사회적·성적인 이끌림을 느끼는 것으로, 동성애자는 이러한 감정을 받아들여 스스로 정체화한 사람을 뜻한다. 대개 여성 동성애자는 레즈비언(lesbian)으로, 남성 동성애자는 게이(gay)로 지칭되며, 흔히 트랜스젠더(transgender)와 혼동되기도 한다. 그러나 트랜스젠더는 자신의 육체적 성과 정신적 성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받아들이는 것으로, 이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동성이라는 점을 받아들이는 동성애자와 구별된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동성애는 다양한 정체성의 하나로 용인 받게 되어 몇몇 국가에서는 동성 간의 결혼이 합법화되었다. 그러나 많은 국가에서 그들은 차별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타당한 이유가 있다며 그들을 배척한다. 그 이유는 무엇이며 과연 그 이유들은 정당한 것인가.
2. 본론
(1)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사랑
에리히 핀카스 프롬(Erich Pinchas Fromm, 1900년 3월 23일 ~ 1980년 3월 18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태인 독일계 미국인 사회심리학자이면서 정신분석학자, 인문주의 철학자이다. 1956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사랑의 기술을 출판으로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은 철학자 중 한명이다.
프롬은 사랑을 인간이 분리를 극복하는 것으로서, 결합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결합의 욕구 위에는 생물학적인 것, 즉 남녀 간의 양극 결합을 원하는 욕망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런 양극사상은 남녀가 원래 하나였으나 두 몸으로 갈라져, 그때부터 모든 남성은 그가 잃어버린 여성과 결합코자 한다는 것이다. 여자와 남자의 극에 의해 결합하지만 그 자신의 내부에서 합일을 발견한다. 이런 양극성은 모든 창조의 기초가 된다. 남녀의 양극성은 상호 인간적 관계 창조의 기초이다. 생물학적으로 정자와 난자의 결합으로 아이가 탄생한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명백하다고 프롬은 말한다.
참고 자료
4. 오채환, 「에리히 프롬이 들려주는 사랑 이야기」 , 자음과 모음,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