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등록일 2002.06.12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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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맥도날드를 싫어한다. 미국이란 나라도 싫어하지만 갈 때마다 똑같은 것을 먹어야하는 맥도날드가 싫다. 내 친구는 맥도날드 뿐 만 아니라 대량 생산되는 모든 것을 싫어하고 부정한다. 물건을 구입할 때, 가능하면 수제품이거나 아주 오래돼서 많은 양이 존재하고 있지 않는 물건을 구입하고 여건이 되지 않을 때면 자급자족한다. 우리들은 괴짜라고 하지만 친구는 그게 생활이다. 우리가 친구에게 뭐라 핀잔을 주면, 그 친구는 "너희들은 다 속고 있는 거야. 너희들 이러다가 다 햄버거가 되거나 공장에서 인형 눈이나 붙이면서 살아야 돼" 라고 항상 얘기한다. 나도 맥도날드를 싫어하긴 하지만, 정말 어이없고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내 친구가 한 어이없는 얘기들을 접근하기 쉽게 정리해 놓았다. 게다가 이 책은 내가 햄버거가 되거나 인형의 눈알이나 붙이며 살게 될 사회에 대해 한번쯤 의심해 볼 만한 여지를 제공해주었다.


내 친구가 우려한 그 사회, 그 사회가 되어 가는 현상을 맥도날드화(McDonaldization) 라고 한다. 맥도날드가 대표적인 패스트푸드점에서는 햄버거를 사기 위해 줄을 서거나 차안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고객,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는 종업원은 마치 조립 라인의 일부처럼 보인다. 정해진 일만 하는 종업원-정해진 일 이외에는 할 능력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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