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이론-기술진보에 따른 무역패턴변화
- 최초 등록일
- 2010.11.2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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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무역이론-기술진보에 따른 무역패턴변화
목차
Ⅰ. 신 무역패턴 결정이론
Ⅱ. 21세기 무역 패턴의 변화
본문내용
Ⅰ. 신 무역패턴 결정이론
1. 숙련노동설
숙련노동설(theory of skilled labor)이란 숙련노동의 상대적 이용가능성이 각국의 공업제품의 생산입지와 무역패턴을 결정한다는 이론을 말한다. 이 숙련노동설을 인적 자본설이라고도 한다. 이 이론은 키싱(D. B. Keesing)에 의하여 주장되었다. 숙련노동설은 노동 중에서 숙련노동을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라에서는 숙련노동집약재에 비교우위를 차지할 수 있으며, 미숙련노동을 상대적으로 풍부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라에저는 미숙련노동집약재가 비교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는 이론을 말한다. 숙련노동설은 헥셔-오린 정리에 대한 실증적 연구 결과인 레온티에프 역설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도된 이론이다. 이 이론은 미국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이 외국 근로자의 노동생산성보다 약 3배 정도나 높다고 한 레온티에프의 주장에서 착상, 성립된 것이다.
2. 기술격차론
기술격차론(technological gap theory)이란 각국간 생산기술상의 격차가 무역발생의 원인이 되고 무역패턴 결정에 지배적 작용을 한다는 이론을 말한다. 이 이론은 포스너(D. V. Posner)와 허프보어(G. C. Hufbauer)에 의하여 주장되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어느 상품을 생산하는데 기술면에서 우위에 있는 나라는 열위를 면치 못하고 있는 나라에 대하여 생산 기술상의 격차를 이용하여 당해 제품을 수출할 수 있다고 한다. 국가간 생산기술상의 격차는 반드시 국가 전체의 평균적인 기술수준상의 격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산업의 개별적인 생산기술상의 차이를 말한다. 국가간에 존재하는 생산기술상의 격차는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소멸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무역은 당초 기술격차로 이루어지다가 그 후에는 기술격차 이 외의 다른 요인, 예컨대 임금격차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