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_나타난_종교성_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11.2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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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에서_나타난_종교성_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현대의 인기작가 파울로 코엘료와 그의 작품들
2. 연금술사
3. 악마와 미스프랭
4.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인간은 절대자를 두려워하기 때문에 악한 행동을 하지 않으며 종교를 믿어 절대자에게 귀의한다. <악마와 미스프랭>은 이러한 종교적 시각을 잘 파악해내어 이야기를 진행해가는 주축으로 삼았다.
두려움은 실제로 종교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어떤 곳에서는 종말론을 주장하면서 자신의 종교를 믿으라고 주장한다. 또한 천당과 지옥의 이야기는 매우 효과적이다. 실제로 필자도 지옥 이야기가 무서워서 종교를 가질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아무도 죽음 이후에 어떠한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웠던 것이다. 실제로 하나님이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워하면서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스러웠던 적도 있었다.
<악마와 미스프랭>에는 ‘두려움’ 과 더불어서 ‘희생양’의 모티브가 나온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회의할 때 희생물로 늙은 노인인 베르타를 지목한다. 마을 사람들은 한 사람을 죽임으로써 더 많은 마을사람 모두를 구원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위안한다. 즉, 한사람의 희생을 통해서 마을 사람들 모두를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같은 희생의 모티브는 기독교 성서에서 유추해내었다.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의 희생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