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지리] 안동지역의 역사문화지리학적 재해석
- 최초 등록일
- 2002.06.11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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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화 지리학이란.. 2
1. 정의 2
2. 주요 개념 2
(1) 문화 지역 ( Culture Region ) 2
(2) 문화 전파 ( 확산, Culture Diffusion ) 2
(3) 문화 생태 ( Culture Ecology ) 2
(4) 문화 통합 ( Culture Integration ) 3
3. 연구 방법 3
(1) 사상적 접근( approach ) 3
(2) 조사 방법( method ) 3
4. 약사 3
Ⅱ. 안동 지역의 문화역사지리학적 재해석 4
1. 안동의 자연적 배경과 역사 5
2. 안동의 역사적 전개에 따른 안동의 역사지리적 성격 6
(1) 신라 변방에서 독창적 불교문화를 이룬 안동 6
(2) 통일 고려의 기틀 마련에 있어서 안동의 공헌 6
(3)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중심지 안동 7
3. 문화적 전통의 중심지로써 안동 8
(1) 문화재의 다양성과 질적 건강성 8
(2) 문화 전통의 조화 8
Ⅲ. 안동의 역사문화적 중요성 9
본문내용
앞에서는 문화 지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간략하게 정리를 해 보았다.안동은 역사 지리적으로 신라시대에서부터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지금까지 줄곧 발전적으로 성장해왔으며 그때마다 당대 역사의 구심점 노릇을 감당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유교 문화권의 중심지이며 한국전통문화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안동에 대해서 조사하고 정리해 보겠다.
1. 안동의 자연적 배경과 역사
안동시는 경상북도 북부의 한가운데 위치하여 교통의 중심지이다. 태백 산맥에서 뻗어나온 산줄기가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이루어 시 전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강원도 태백에서 흘러나온 낙동강이 일월산에서 흘러 온 반변천과 시가지 동편에서 합류하여 서쪽으로 흐르고 있다.
시의 서남쪽은 비교적 평탄하나 동북쪽은 산악이 험준하며 농경지는 거의 산간에 위치하고 풍산 평야를 제외하고는 들이 있어도 적고 좁은 편이다.
안동에는 낙동강을 비롯한 여러 하천 주위에 들이 발달되어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이 살아왔으리라고 추측된다. 구석기나 신석기 시대에는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산 흔적이 아직 발굴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청동기 시대의 유물과 유적으로는 고인돌, 선돌, 민무늬 토기 등이 많이 발굴되어, 이때부터 오늘날 농촌의 자연 부락과 같은 마을을 이루고 살았으며, 이들 마을이 차차 작은 나라의 형태로 발전했으리라 추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