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과이집트알파벳
- 최초 등록일
- 2010.11.20
- 최종 저작일
- 2009.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로제타스톤과이집트알파벳에관한리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릴 적 만화로 그려진 세계사에 관한 책을 본 적이 있었다. 세계사에 관한 어느 책을 펼쳐보든지 이집트에 관한 이야기가 거의 첫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이며 인도, 중국과 더불어 아직까지 그 곳에서 문명을 꽃 피우고 있는 나라, 바로 이집트다. 나일강과 파피루스, 그리고 피라미드,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등등 우리에게 익숙한 이집트이기도 하지만 실상 이집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낯설기만 한 것이 우리나라의 실정이다.
이집트 알파벳에 대한 오해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 진다. 사실 이집트 알파벳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아직은 어색하기만 하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은 바로 이집트 상형문자이다.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 이집트의 문자. 이번 수업을 통해서 그리고 관련 논문을 통해서 이집트의 그림문자가 단순한 상형문자가 아니라 발음기호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처음으로 세계사 책을 접한 이후,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배워온 것들에 의해 한편으로는 속은 기분이 든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집트의 문자가 상형문자라고 하니 그런 줄만 알았고 평소에 이집트의 문자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제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은 사라진 문자이기 때문에 큰 관심을 못 가진 것이다.
혹 이집트 문자가 영어처럼 세계를 주름 잡았다면, 물론 여기에는 이집트의 고대 알파벳이 중도에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해야 한다는 가정이 포함되지만, 만약 그랬다면 우리는 지금 토익이나 토플, 그리고 조기 영어교육 바람이 아니라 이집트 알파벳을 그리면서 배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상상을 잠시 해본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