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사후 사체수사에 대한 법의학적 고찰
목차
Ⅰ.서론 Ⅱ-3.사체손상 Ⅳ.참고문헌
Ⅱ.본론 ①둔기에 의한 손상
Ⅱ-1.사체관리 ②예기에 의한 손상
Ⅱ-2.사체현상 ③발사물에 의한 손상
①시반 ④질식에 의한 손상
②사체경직 ⑤화재로 인한 손상
③부패
본문내용
Ⅰ.서론
과학수사란 범죄현장에서 사람, 물건, 족적 등이 기록을 채취하여 범인의 행적을 과학적 지식을 이용하여 규명하려는 수사기법이다. 때문에 과학수사에 있어서 증거수집이란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증거는 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증거는 피해자의 몸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때문에 필자는 피해자의 몸에서 나타나는 증거 즉 사체에 대해서 어떻게 수사하여야 하는가, 또는 피해자가 당한 범행종류에 따라 어떤 식으로 사체가 변화 하는가에 대해 중점을 두고 고찰하고자 하였다.
Ⅱ.본론
Ⅱ-1. 사체수사
경찰관이 범행 장소에서 피해자를 발견하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죽었는가 살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흔히 피해자의 호흡이나 맥박, 눈 반사가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맥박은 호흡보다 더 나중에 멈추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피해자가 사망하였을 경우에는 먼저 피해자의 사체를 옮기는 것 보다 사체와 관련한 여러 사실들을 기록하고 옮겨야 한다. 사람의 인체는 사망 후에 일반적으로 여러 형태의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증거물은 처음 발견되었던 그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숙지하고 사체에서 관찰되었던 최초의 소견들을 기록한다는 것은 더욱 강조되는 일이다. 또한 부패가 진행되기 이전의 기록은 많은 도움을 주며 부패가 진행되어서는 검시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검시를 시행 하였어도 관찰되는 여러 소견들을 해석 하는데 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체수사를 진행 하여야 한다. 기록할 때 염두 해야 할 사항은 피해자의 성별, 나이, 체격, 머리색, 의복, 장신구여부, 모양 등 이며 사체의 위치와 상태, 사체에서 발견되는 사망 원인등과 손상의 상태, 혈흔의 변화 상태나 방향, 크기, 체온이나 시강 시반과 같은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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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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