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세계 전기자동차 향후 미래와 전망
- 최초 등록일
- 2010.11.1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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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동차공학, 엔진공학 - 한국 및 세계 전기자동차 향후 미래와 전망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영국등 세계 여러나라의 현재 전기자동차 동향과
앞으로 미래에 전망과 기술에 관한 보고서 내용입니다.
목차
한국 및 세계 전기자동차 향후 미래와 전망
① 미국
② 일본
③ 영국
④ 중국
⑤ 한국
● 아이플러그 (iPLUG)
● 현대 블루온(BlueOn)
본문내용
내연기관과 석유회사의 압박에 실용화의 문턱에서 좌절을 맛보았던 전기자동차. 하지만, 최근 전기자동차는 각국 메이커들이 경쟁하듯 쏟아내고 있는 글로벌자동차시장의 핫이슈이다. 최근 정부에서도 이러한 시류에 맞춰 전기자동차의 양산 계획을 2년 앞당기는 정책을 내놓았다.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자동차. 세계 각국의 전기자동차 이용 현황을 살펴보자.
① 미국
미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세금공제의 방법을 통해 전기자동차의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CARB: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에서 매연을 발생하지 않는 이유로 zero emission vehicle(ZEV)의 주요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이후 CARB는 ZEV 사용량에 대한 진보적인 쿼터량을 설정했으나, 자동차제조업체들의 많은 로비와 `소비자의 수요를 무시한 처사`라는 소송으로 인해 철회되었다.
많은 로비의 영향에 대한 이야기는 다큐멘터리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는가?(Who Killed the Electric Car?)》에서 볼 수 있다. CARB에 의해 설계된 캘리포니아 프로그램은 공기오염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었으며, 특별히 전기자동차의 이용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지는 않았다. 많은 자동차제조업체의 반발로 CARB는 요구사항을 완화하였으며, 2003년부터 무공해차량(ZEV: Zero Emission Vehicle)의 의무판매를 규정, 업체별 자동차 판매대수에 따라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슈퍼초저공해 가솔린자동차 등 무공해 차량을 일정비율 이상 판매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② 일본
일본에서는 국내 메이커에 의한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한 때 붐을 이루었다. 미국에서의 마스키법과 ZEV법 등의 배출가스 규제가 계기가 되어 1970년대 전반과 1990년대 전반에 두 차례 개발 붐이 일었다. 그러나 자동차업계와 섬유업계에 의한 소송 및 연방 정부의 방침 등으로 이 ZEV 규제는 유명무실해져 일본의 대부분의 메이커가 전기자동차의 개발을 중지, 하이브리드 카 개발로 전환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