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수학관련도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1.19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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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교육 수학관련도서 감상문
목차
『수 학 귀 신』
1. 작가 소개
2. 책 내용
3. 책을 읽고
『박사가 사랑한 수식』
1. 책 내용
2. 책을 읽고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1. 책 내용
2. 책을 읽고
『브루너 교육의 과정』
1. 책 내용
2. 책을 읽고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Hans Magnus Enzensberger)
1929년 독일 카우프보이렌에서 출생하여 현재 뮌헨에 살고 있다. 시, 산문, 드라마, 정치문화비평, 문학비평, 철학, 번역 등 여러 분야에 다작을 남긴 그는 독일 전후 문학의 대표작가로 꼽히고 있다. 1945년 이후 독일에서 가장 저명한 작가에 속한다. 그의 에세이들과 정치 분석들, 특히 제3세계에 관한 정치담론들은 그를 가장 중요하고 논쟁적인 문학계 인사로 꼽히게 만들었다. 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1978년 작 사회비평 <가라앉는 타이타닉>이 가장 대표작으로 꼽힌다. 어른들을 위한 책을 많이 썼지만 어린이를 위한 책도 썼다. 그 중에서도 특히 1961년 처음 펴낸 <모음집(Der Allerleirauh)>을 통해 아동 문학가로서의 명성을 굳히고 이 책은 오늘날까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늑대들의 변명> <모국어> 등의 시집과 <각각의 것들> <정치와 범죄> 등의 평론집, <하바나의 심문> <무정부의 짧은 여름> <정치 단상> 등이 있다. 어린이를 위해 쓴 동화책으로 <수학귀신> 과 <로베르트 너 어디 있었니?> 등이 있다.
2. 책 내용
수학을 좋아하지 않는 로베르트가 꿈속에서 수학귀신을 만나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로베르트는 12번의 꿈을 통해서 수학 귀신을 만나, 수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된다.
★ 첫 번째 밤
로베르트는 오래 전부터 거대하고 흉칙한 물고기에게 잡아먹히는 꿈이라든지 끝이 없는 미끄럼틀에서 점점 밑으로 미끄러지는 꿈을 꾸기도 했다. 또는 꼭 가지고 싶은 것이 꿈에 나타나 꿈이라는 것을 알고 골탕을 먹이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로베르트는 꿈꾸는 걸 결코 좋아하지 않았다. 이런 로베르트의 꿈에 수학귀신이 나타났다. 나이가 많고 키가 작은, 크기가 메뚜기만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자신이 수학 귀신이라고 했다. 수학이랑 관계있는 거라면 뭐든지 질색인 로베르트는 학교에서 보켈 박사가 내주는 “빵 굽는 사람 두 명이 6시간에 444개의 꽈배기 빵을 구울 수 있다면 5명이 88개를 굽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이런 식의 말도 안 되는 얘기가 아닌 수학을 영화나 자전거처럼 재미있게 풀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