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기개 전혁림
- 최초 등록일
- 2010.11.18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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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영의 기개, 색채의 마술사라고도 불리는
한국추상표현의 대가 전혁림에 대해 조사하고
그에 따른 미술교육방안을 적은 ppt입니다.
목차
1. 전혁림의 생애
2. 전혁림의 예술관의 변천
→전기(1950년대~1980년대)와
후기(1980년대~)
3. 전혁림 작품의 특징
4. 전혁림 작품을 통한 초등미술교육 활용방안
본문내용
전혁림의 생애
1916.1.21 경상남도 통영 출생
1938 부산미술전에 유화 <신화적 해변>, <월광>, <누드> 등의 작품을 출품하여 입선한 이후로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가기 시작 (데뷔)
1948 유치진, 유치환, 김춘수 등과 함께 고향 통영문화협회의 창립도인으로, 지역문화의 창달을 도모
1952 부산의 한다방에서 첫 개인전
→당시로서는 대단히 신선했던 반추상적인 시도의 작품 <늪>을 출품하여 특선에 오르고 문교부장관상까지 타게 됨으로써 양화가 확고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었다.
1969 서울에서 ‘회화 · 도예 개인전’을 처음 가짐
→ 화가로서의 행보는 비슷한 연배의 다른 작가들에 비해 느린 편.
1977 부산생활을 청산하고 통영으로 돌아감
1980년대 도약기를 맞음
→ 중앙화단에서 재인식하고 재평가 되기 시작한 것은 그의 연령 60대 중반에 이르러서. 1980년대에 이르러 도약기를 맞이하게 됨.
2002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 선정
2010년 5월 25일 사망
→ 80대 후반까지 작품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며 왕성한 제작의욕을 드러내었다.
2010년
서양화가 고 전혁림에게 은관문화훈장 추서, 문화예
술발전 유공자 선정
천경자,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백남준 등의 유명한
한국작가들과 함께 한국현대미술가 100인에 선정
역량에 비해 과소평가된 화가로 선정됨
→ “색채의 마술사” , “바다의 화가”
→ 미술세계의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
→ 지역성을 적극적으로 미술세계의 토대로 삼으며 독특한 색감과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의식을 토대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
“예술은 선생이 필요 없어, 혼자 배우는 거라고”
→ 미술교육을 받지 못하고 독학으로 이만큼의 예술적 성취를 이루어내기까지 홀로 감당해 온 고독감에 대한 자부심
전혁림의 예술관의 변천
전기(1950년대~1980년대)
다소 거친 붓 터치에 무거운(짙고 어두운) 색상
면의 세분화로 인한 다소 복잡한 구도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