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기 유교문화
- 최초 등록일
- 2010.11.1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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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 중기 유교의 전개
퇴계이황, 율곡이이, 화담 서경덕, 남명조식
목차
조선 중기 유교의 전개
퇴계 이황
이황의 이론
도산서원
율곡 이이
주기철학ㆍ이기일원론
오죽헌
화담 서경덕
화담의 사상ㆍ이론
숭양 서원과 박연폭포
남명 조식
남명의 학문
조식과 정인홍
덕천서원과 산천재
본문내용
선조 즉위(1567) 후 사림 정치가 시작. 그러나 사림은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져 이이의 중재 노력은 수포로 돌아간다.
국론이 분열되어 민생과 국력을 회복하지 못했을 때 임진왜란이 일어난다.
정인홍 등의 선비들이 이끄는 의병과 명나라의 도움으로 임진란을 극복. 하지만 정묘호란(1627)과 병자호란(1636) 등이 연달아 일어나 국난은 심화되어 간다.
조선조 중기에는 이러한 국난 등을 이겨내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서원이 지워지기도 했다.
조선 시대의 학풍에도 많은 변화가 생긴다. 지역사회의 미풍양속을 이루기 위한 `향약`이 권장된다. 서원과 향약은 성리학을 전파하고 미풍을 순화하는데 공헌을 하였다.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유학자로 크게 이황과 이이가 있으며, 조식과 서경덕 또한 이황, 이이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조선 중기에는 실천적 덕목을 강조하는 학풍이 많이 생겨났으며, 이를 토대로 실학 사상이 대두되기도 한다.
퇴 계 이 황
1501년 경북 예안 출생. 호 퇴계ㆍ도옹ㆍ퇴도ㆍ청량산인
이언적의 주리설을 계승. 주자의 주장을 따라 우주의 현상을 이ㆍ기ㆍㆍ이원으로 설명
이기호발설을 사상의 핵심으로 하는데, 이가 발하여 기가 이에 따르는 것은 4단이며 기가 발하여 이가 기를 타는 것은 7정이라고 주장
사단칠정을 주제로 한 기대승(奇大升)과의 8년에 걸친 논쟁은 사칠분이기여부론의 발단이 됨
인간의 존재와 본질도 행동적인 면에서보다는 이념적인 면에서 추구
이황의 학풍을 유성룡, 김성일, 정구 등이 계승하여 영남학파를 이룸. 이이의 기호학파와 대립
도산서당을 설립하여 후진양성과 학문연구에 힘썼고 현실생활과 학문의 세계를 구분하여 끝까지 학자의 태도로 일관
타계 후 도산 서원이 창설 되고 사액서원이 됨.
주요 저서로 <퇴계전서>가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