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등 나무에 관한 현대시 5편 - 나무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 최초 등록일
- 2010.11.1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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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와 인생, 삶의 지혜, 용기의 글과 5편의 현대시입니다.
특별히 바쁜 일상에 쫓겨 사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분량은 한글로 6페이지 입니다.
많은 참고바랍니다. 나무처럼 행복하고 여유있는 인생 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나무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등 나무에 관한 현대시 5편
Ⅰ. 들어가며
Ⅱ. 나무에 관한 현대시 5편
Ⅲ. 나오며 ; 나무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스쳐지나가는 존재인 나무를 주제로 책과 시를 썼다는 것만으로도 시인들(우종영, 최승호, 나희덕, 고은, 이현주)의 숨결에서 나오는 나무사랑과 나무 내음을 느낄 수 있다.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종영, 걷는 나무(2009.07.24) 등은 나무를 통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나무 의사로서 18년 동안 쌓아온 작가의 나무가꾸기 노하우를 통해 나무를 키우고 싶지만 그 방법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나무와 인생살이와 결부하여 인생을 해석하고 풀어내는 새로운 시각과 지혜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아마도 화자들에게는 나무의 삶이 자신들의 삶과 결코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는 것 같다. 즉, 나무는 우리의 인생사를 말해 준다. 나무는 한 권의 인생소설이다. 생각해 보면 나무나 사람이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각각의 이름도 있고, 생김새나 모양도 다르고 저마다 인생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나무의 고마움을, 나무의 혜택을 얼마나 생각하고 이해하고 있을까. ‘아낌없이 주는 나무’란 말처럼 나무에게서 많은 것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내 삶의 공간에 가까이 있는 나무의 종류는 무엇이며, 어떻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겨울을 보내는지 유심히 살펴본 적이 있을까? 그리고 욕심이 없이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아름다운 단풍 색깔을 내는 나무를 알고 있는가? 바람이 오면 바람을 맞고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이 오면 눈을 맞고 고생을 하더라도 즐겁고 행복한가 하는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소재가 바로 늘 우리 곁에 있는 ‘나무’이다.
본 레포트에서는 나무를 통해 인생을 말해주는 다섯 편의 현대시를 소개하면서 나무에 관하여 깊이 성찰하고 나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찾아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