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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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한복음의 처음 부분은 메시아의 오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먼저 태초에 말씀이 있음을 말하고 있으며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러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였고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치게 된다. 그는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고 메시아의 출현에 대해 암시적으로 말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독생자라고 덧붙여 설명하고 있다.
유대인들의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요한에게 와서 당신이 누구냐 물으니 요한이 말하기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며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하고 있다.
이튿날 요한은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라고 언급을 한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해 계속적으로 언급 하는데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비둘기같이 하늘로서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후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제자들을 얻으시고 나다니엘과 만나게 된다. 나다니엘이 먼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으냐며 비웃는 태도로 빌립의 청을 듣지만 예수님께선 그에게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칭찬하신다. 이에 나다니엘이 어떻게 나를 아냐고 물으니 예수님게서 무화가나무 아래서 너를 보았는데 이 말을 믿느냐고 하시면서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고 암시적으로 표현하신다.
사흘 되던 날에 가나안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과 어머니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는데 마침 포도주가 떨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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