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레포트] 도올 김용옥의 세계관에 대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0.11.16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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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굿레포트] 도올 김용옥의 세계관에 대한 비판
목차
1. 도올의 사상 체계에 대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우리의 자세와 그의 기본적 사상 체계의 출처와 근원
2. 본론
1> 도올의 사상 체계와 그에 대한 반박
2> 도올의 요한복음 강해 비판
3> 도올의 기독교성서의 이해/도올의 사회적 반영
3. 결론
본문내용
3. 결론
도올은 <EBS 노자와 21세기>강의에서 풍류신학에 대해서 말하며 그에 동조하며 그것을 기독교 자체의 궁극적 자세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풍류신학의 풍류라는 말뜻은 “일반적으로 고달픈 현실 생활 속에서도 늘 마음의 여유를 갖고 즐겁게 살아갈 줄 아는 삶의 지혜와 멋”을 가리킨다. 이것을 신라의 최치원이 유불선, 이 삼교의 특징을 다 가지고 있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영성 즉 종교적 성품을 나타내는 말로 ‘풍류도’라고 사용했다. 바로 유동식은 최치원이 사용한 이 말에 ‘신학’이라는 글자를 붙여 풍류신학이 바로 한국인에 의한 한국인을 위한 신학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것을 도올은 따르고 그것으로 인해 자신만의 종교를 가지고 살아가라고 말하며 마치고 있다. 결국 나중에는 범신론적인 입장으로 혼란만 추구하게 되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자신의 생각뿐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논리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신앙 자체를 흔들려하고 있다. 논리를 따지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이가 이렇게 모순적인 입장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개인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세례 요한의 물로 인한 속죄에 대해서 말하면서도 정말 “대충” 넘어간다고 느낄 수밖에 없었다. 도올의 말로는 세례는 바로 종교개혁 이전 시대의 면죄부와 같은 것이였다. 물에 한 번만 들어갔다 나오면 만사 OK-도올이 말했던 그대로 쓰겠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간다. 기독교는 세례에 대해서 수많은 이견으로 파가 갈리기까지 할 정도로 중요시 여기고 있다. 하지만 도올의 세례에 대한 언급을 보아라. 정말 무모할 정도의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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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