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 잡극, 산곡, 민가
- 최초 등록일
- 2010.11.1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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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학사 발표하기 위해 만들어논 자료인데-
인터넷상엔 명대에 대한 잡극, 산곡, 민가에 대한 자료가 완전 없더라고요..
그래서 올려놓습니다.^^ 보시고들 유용하게 쓰세요~
목차
1. 명대의 잡극(雜劇)
(1)명대초기
(2)명대중엽 -정덕(正德),가정(嘉靖)년 간.
(2)명대말엽
2.명대 산곡(散曲)과 민가(民家)
✿ 명대 산곡(散曲)
✔✔✿ 풍유민(馮惟敏, 1511-1580)
✿ 진탁(陣鐸, 1488?~1521?)
✿ 양신어(梁辰魚)
✿ 명대의 민가(民家)
본문내용
1. 명대의 잡극(雜劇)
잡극은 원대에 전성기를 이루었다가 중엽에 이르러 쇠퇴하기 시작했고, 말엽에 들어 예전의 성황을 찾아볼 수 없게 되자만, 완전히 단절되지 않고 명대 말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였다.
(1)명대초기
✿시대적 배경
- 명 왕조는 희곡을 봉건지배계급을 위해 잘 봉사하게 하기 위하여 역대의 제왕후비(帝王后妃)와 선성선현(先聖先賢)의 형상을 무대에 올리지 못하도록 법률로 금지 하였고, 신선이나 의부절부(義夫節婦)와 효자효손(孝子孝孫)의 형상을 무대에 올리도록 고취하였다.
- 이러한 형편 하에서 초기의 잡극의 작가와 작품은 그 수가 매우 적었는데 이 와중 영향력이 비교적 큰 작가로 왕실작가 주유돈과 주권을 들 수 있다.
❀제왕후비?임금과 그의 아내. 선성?공자. 선현?옛 사람 중 어질고 뛰어남이 성인에 이르거나 그 다음가는 사람.
의부?아내가 죽은 뒤 재취(재혼)하지 아니한 남편. 절부?절개가 굳은 부인. 효자효손?효성스러운 아들과 손자.
✿특성
> 민중의 생활감정 및 작가의 창의성이 명대 잡극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 문사의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생겨났다.
> 대부분의 작가들이 원과 명 양대에 걸쳐 생존한 사람들로 이루어졌다.
✿주유돈(朱有敦, 1379-1439)
- 호는 성재(誠齋)고 명 태조의 손자로서 세칭 주헌왕(周憲王)이라고도 불렸다.
- 많은 잡극과 산곡(散曲)을 창작했으며 극작품은 연창(演唱)에 아주 적합하여 매우 유행했고 당시의 다른 작품들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연창?두 사람이 함께 노래함.
- 극 중의 백(白)에 있어서도 독특한 특색을 갖추어 잡극 형식의 발전에 공헌했다. 주요 작품에는 《성재신록(誠齋新 錄)》,《성재악부(誠樂齋府)》등이 있다. (여기서 앞 머리의 ‘성재’는 주유돈의 호를 따서 넣은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