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니즘-로마시대철학
- 최초 등록일
- 2010.11.1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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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철학사(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고대철학을 3시기로 간단히나눈고
헬레니즘-로마시대의 철학을소개합니다.
목차
서양 철학사(history of western philosophy)
고대철학
헬레니즘-로마시대의 철학
1.스토아학파
2.에피쿠로스학파
3.회의학파
4.알렉산드리아학파
5.신플라톤학파
*참고자료
본문내용
5.신플라톤학파
신플라톤학파는 그리스철학의 사상을 바탕으로 종교적 철학의 체계를 세우려고 했다.
인도사상의 영향도 적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원래 그리스철학은 종교와는 대립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철학의 융성과 종교의 쇠퇴는 일치했다. 신플라톤학파는 철학적 기반에 선 종교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플로티노스(204~269 A.D.)는 신플라톤학파의 대표자이다. 플로티노스는 애급에서 출생하여 학문과 종교에 관해 연구하기 위하여 동방에서 유학하고 후에 로마에 자리 잡고 교육에 종사했다. 그는 플라톤을 매우 존경하여 그의 사상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또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의 영향도 받아 마치 그리스철학 전부를 종합한 것 같다. 박학과 독창을 겸비한 점에 있어서 플로티노스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 다음 같다고 한다. 플로티노스는 필론의 문제를 계승하여 만물을 초월한 신으로부터 어떻게 이 세계가 생성되었는가 하는 점을 해결해 주고 있다. 이미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 또 신 피타고라스 학파나 필론에게서 볼 수 있는 이원론을 피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그는 신을 太(태:클)原(원:근원) 또는 一者(일자:한 사람)라고 불렀다. 일자로부터 만물이 어떻게 생성되는가를 구명하는 동시에 또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일자에게로 되돌아가서 그와 합일함으로써 최고로 행복한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가를 밝히는 것이 그의 철학의 임무라고 생각했다. 流出說(유출설)은 만물의 太(태)原(원)인 신 즉, 일자는 무한하고 형태가 없고 여하한 성질도 붙일 수 없어 모든 대립과 차별을 초월한 유일 절대의 실존이다. 세계 만물은 마치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터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오듯 또 영원히 빛을 발하는 태양에서 광선이 흘러나오듯이 일자로부터 유출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존재와 자기충족의 창조자인 一者(일자)가 감소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일자는 변함없이 일자로서 원만하고 증감이 없고 늘 충족한 채로 있는 것이다. 일자로부터의 유출은 3단계로 나누어진다. 일자로부터 제일 먼저 유출되는 것이 누스(정신․사유)이다. 정신이요 사유인 누스(Nous)에서 벌써 주관과 객관 즉, 사유와 존재로 나누어지는데 그러면서도 양자는 하나로서 누스의 사유대상은 그 자신과 또 그의 根源(근원)인 一者(일자)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계이다. 다음에 일자로부터 유출되는 것은 프시케(영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