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전쟁과 그 의의
- 최초 등록일
- 2010.11.1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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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십자군 전쟁에 대해서 중요한 전쟁의 의의와 함께
각 1~8차에 거친 원정에 대한 중요한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굉장히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제 1차 십자군 원정 (1096년~1099년)
제 2차 십자군 원정 (1147년~1148년)
제 3차 십자군 원정(1189년~1192년)
제 4차 십자군 원정(1202년~1204년)
본문내용
1. 제 1차 십자군 원정 (1096년~1099년)
셀주크 투르크의 성지순례자에 대한 박해와 우르바누스 2세의 십자군 제창에 자극된 오합지졸의 농민들을 비롯한 일반 대중들의 비교적 순수한 신앙운동의 성격을 지니는 것이었다. 이들 십자군 병사들은 아직 아무런 군사적 조직도 갖추지 못했다. 그들은 군장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지만, 프랑스․이탈리아의 제후와 기사들의 지휘를 받으며, 수많은 수난을 극복하고 콘스탄티노플을 거쳐 예루살렘 왕국을 세우는 등 성지를 탈환하기에 이르렀다. 그것은 오로지 십자군 병사들이 지닌 신앙심과 성전의식, 전지전능하신 신의 보호를 받으며, 그 신의 뜻에 따른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고 하는 의식의 결과였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밖에 없었다. 현지를 지배하고 있던 잘 조직된 셀주크 투르크의 군대는 반격을 가하였고, 그 결과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은 위태로운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
당시 이슬람 세계의 통치자들은 일치단결하지 못하고 제각각 분열되어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십자군의 공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도중에 아데마르 주교가 사망함으로 해서 군웅들 간의 유대감이 사라지게 된다. 그럼에도 십자군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1099년 마침내 예루살렘 정복에 성공한다. 성 안으로 난입한 십자군은 많은 시민들을 학살하고, 재물을 약탈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