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교육신화

등록일 2002.06.10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교육 신화, 라는 책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생각했었다. 아니. 교육 신화라고? 학생을 교육시키는데 신화적인 인물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해 쓴 글인가? 아니면,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처럼 교육의 신, 이 있어서 사람들을 교육시키고 다닌다는 교훈적인 이야기인가?
나중에 알고 보니 '신화' 라는 말은 '16강 진출의 신화를 창조했다' 와 같이 정말 하기 힘든 놀라운 일을 했거나 엄청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 의해 참인 것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신념을 일컬을 때도 사용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왜 헷갈리게 시리 그런 상반되는 개념을 나타내는 말로 '신화' 라는 말을 사용할까?
'신화' 는 신을 주제로 인간이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인간의 삶의 이치나 자연 현상을 메타포의 형식을 빌어서 그럴법하게 꾸며놓은 것이다. 이 이야기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혹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지를 알고 있지만 그것이 진실이라고, 진리라고 믿는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과학적으로 그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인간이 밝혀내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참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신념' 을 신화라고 부르는 것 같다. 신화에는 어떤 권위나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는 타성, 그리고 그 자체가 형성하고 있는 질서가 내재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깨뜨리려고 하지 못하고 그대로 진리인 양 지금까지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