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베이비붐 세대의 몰락 1부 사라지는 아이들 내용 정리 및 각국의 출산장려 정책분석 - 가족복지론, 건강가정론 레포트

소개글

KTV 사라지는 아이들 시청소감문,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프로그램 시청 소감문과 각종 관련자료를 통하여 각국의 출산장려 정책 현황을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의 인구가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주요 국가의 저출산의 현황과 대응사례를 중심으로 열심히 정리 하였습니다.

목차

Ⅰ. 각 국의 저출산 현황과 대응사례
1. 이탈리아 - 사라지는 대가족제도
2. 일본 - 1.3% 급속한 고령화
3. 호주 - 전문직 여성들의 증가
4. 중국 - 손자가 한 명뿐

Ⅱ. 인구감소현상과 각 국의 출산장려 정책
1. 인구감소 현상
2. 각 국의 출산장려 정책

Ⅲ. 결론

본문내용

각국의 저출산의 현황과 대응사례를 각 국가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이탈리아 - 사라지는 대가족제도
대가족으로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하고, 가족의 우월감(가문)을 중시하는 국가였던 이탈리아에서도 이제는 아이들은 찾아볼 수 없고 전통적인 가족관계는 사라지고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중소도시의 길 위에는 노인밖에 찾아볼 수 없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이탈리아는 아이들이 없는 시대가 되었고, 예전에는 집집마다 4~5명의 아이들이 있었다. 라비아노 시에 살았던 루시아네라는 사람의 집에는 24명의 아이들이 출산하여 살고 있었다. 또 다른 집에는 15명, 17명 정도의 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는 TV가 없었다. 동네는 텅비고 리비아노라는 소도시는 빈 집이 급증하고 우울하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인구의 2배로 증가시키기를 원하고 있다. 최소한의 인구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켰다. 이는 여성들이 일과 가정이라는 양립관계 해결과 긴밀하게 관련된다. 라비아노 시에 살고 있는 마리아라는 여성은 자녀양육과 아기옷 가게를 경영하고 있지만 전형적인 문제점에 봉착해 있는데, 바로 아이들을 돌봐줄 곳이 없다는 것이다. 남편도 일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돌봐줄 가족과 지인들이 아무도 없게 되어 자신의 사업도 힘들게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아이들 옷을 판매하는 마리아는 아이들 옷이 팔리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이는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다. 이탈리아에서는 결혼한 여성의 1/4 정도가 자녀 출산을 포기하였다. 새로운 생명이 없는 이곳에서 마리아는 사업을 정리해야 할 위기에 봉착해 있다.
아이를 갖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사회적인 선택이기도 하다. 출산은 한 가정만의 기쁨일 뿐 아니라 사회전체가 새로운 생명과 미래의 성장동력과 사회 구성원을 얻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차원에서 국가가 정책적 노력이 요구되나 이탈리아 정부에서는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