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고발자, 내부고발자제도
- 최초 등록일
- 2010.11.14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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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부고발자 제도의 사례분석및 해결방안 입니다.
목차
서론 - 내부고발자의 개념
본론 - 사례분석 (엔론社 , 국내 대기업 사례 , 내부고발자 불이익처벌사례)
결론 - 자기생각및 내부고발제도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과제의 사례를 읽어보면 월드컴과 엘론사의 회계부정은 내부고발자들에 의해서 세상에 알려졌다. 그들은 회계부정 사실을 알게되었고, 기업 내부적으로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다가 일이 진전되지 않아 외부에 알려 도움을 청했다. 이들이 아니었다면 어마어마한 돈이 미궁속으로 영영 들어가버리는 아찔한 일이 될 뻔했다. 기업 외부적으로 본다면 이 사건은 당연히 내부고발자를 격려하고 추앙했겠지만, 기업내부적으로 본다면 내부고발자를 원망하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처벌을 했을 것이다. 이처럼 내부고발자와 기업간에 서로 차이가 있는데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전적 의미로 내부고발자란 기업이나 정부기관 내에 근무하는 내부자로서 조직의 불법이나 부정거래에 관한 정보를 신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미국, 영국 등에서는 `내부고발자를 보호하는 법`이 제정되어있으며, 우리나라의 부패방지법(2002년 1월부터 시행)은 공공기관의 내부고발자보호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내부고발자는 `딥 스로트(Deep Throat)`와 `휘슬 블로어(whistle-blower)`라고도 불린다.
딥 스로트(Deep Throat)
딥 스로트(Deep Throat)`란 명칭은 1972년 워싱턴포스트誌의 기자 칼 번스타인과 밥 우드워드에게 이른바 `워터게이트 사건`의 단서를 제공했던 정보제공자의 암호명이었다. 이 암호명 역시 70년대 당시 인기를 끌었던 포르노 영화 <딥 스로트>에서 따온 것이다.
이때의 이야기는 알란 파큘라 감독의 영화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에서 극적으로 재현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고 이 후 `Deep Throat`란 내부고발자, 밀고자를 뜻하는 고유명사로 굳어졌다.
휘슬 블로어(whistle-blower)
또한 미국에서는 내부고발자를 `휘슬 블로어(whistle-blower)`, 즉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고발자란 조직의 구성원이었거나 구성원이었던 사람이 조직 내부에서 저질러지는 부정, 부패, 불법, 비리, 에산낭비 등을 알게 되어 이를 시정하고자 내부 책임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