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삼국유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6.10
- 최종 저작일
- 2002.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의 이땅에서의 역사는 단군 신화에서 시작되었다. 아득한 옛날 천상의 상제(천상의 세계를 다스리는 사람)에게는 환웅이라는 서자가 있었는데 그는 매일 지상을 내려다보며 인간의 세계를 다스려보려는 욕망을 품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아챈 환인(상제)은 삼위태백이라는 산이 널리 인간을 다스려 이롭게 할만한 근거지로 적합하다 생각하여, 아들 환웅에게 천부 세개와 부하신을 주어 내려보내 그곳을 다스리도록 했다. 환웅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인간의 일들을 주재하며 다스리던 어느날, 한 동굴에 살고 있던 곰 한마리와 호랑이 한마리가 환웅에게로 찾아와 사람이되고 싶다고 기원했다. 환웅은 그들에게 쑤과 마늘을 주며 백날을 해를 보지않고 이것만 먹으면 사람이 될 것이라 했다. 곰은 그대로 실행해 마침내 여자로 탈바꿈하였으나 호랑이는 제대로 견뎌내지 못해 사람이 될 수 없었다. 그렇게 곰에서 변한 여인이 아기를 갖고 싶어하는 애틋한 마음을 알게된 환웅이 사람으로 화신, 그녀와 혼인하고, 낳은 아이가 단군 왕검이었다. 단군왕검은 후에 평양성을 도읍으로 하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열었고 이것이 우리 역사의 시초가 되었다.
이 내용은 '삼국유사'의 맨 앞머리에 나오는 내용이다. 전반적인 내용을 논하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