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베르사유체제
- 최초 등록일
- 2002.06.10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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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베르사유 체제와 제 세계2차 대전
◑ 파리 강화 회의와 베르사유 체제
◑ 윌슨 대통령의 14개 조 평화 안(Fourteen Points, 1918.1.8)
◑ 국제 연맹
◑ 군비 축소 회담
오늘의 세계
※ 국제 연합의 성립과 냉전 체제
※제 3 세계의 결속
※ 현대문화
본문내용
◑ 파리 강화 회의와 베르사유 체제 : 1919년 1월 전승국 27개국 대표가 프랑스 파리에 모여 강화 회의를 열었다. 회의의 중심 인물은 미국의 윌슨, 영국의 로이드 조지, 프랑스의 클레망소였으며, 그 중에서도 윌슨이 주도적 역할을 했다. 『민족자결주의』로 널리 알려진 윌슨의 14개조 원칙은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의 식민지 약소국들에게도 커다란 희망을 안겨 주었다. 민족 자결의 원칙에 따라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지배 하에 있던 소수 민족들은 독립 국가를 세웠다. 체코슬로바키아와 헝가리가 독립하고 세르비아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크로아티아 등 남슬라브 인의 거주지와 합쳐 세르보 크로아트 슬로벤 왕국이 되었다. 이는 나중에 유고슬라비아로 개칭되었다. 투르크의 지배를 받던 시리아는 프랑스의 위임 통치를, 메소포타미아와 팔레스타인은 영국의 위임통치를 받게 되었으며 아라비아 반도의 헤자즈는 독립을 했다. 유태인들은 팔레스타인에 나라를 세우도록 약속 받았다. 한편 윌슨은 패전국 독일에게 너무 가혹한 강화 조건을 제시하면 오히려 평화가 깨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면서 독일에 대한 보복을 가볍게 하자고 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입장은 강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