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 제대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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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 제대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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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이란,
장애로 인해 비장애인 등이 수행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사회적 장애(handicap)를 지닌 자에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직업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직업재활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직업재활사는 클라이언트를 개인적, 사회적 문제가 그의 직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우리나라 장애인 직업재활정책은 1961년 원호대상자 고용법과 1963년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전쟁 군인 및 산업재해 장애인들을 위한 직업재활정책으로 시작하여 점차 일반장애인 직업재활정책에 영향을 미쳤으며 본격적인 장애인 직업재활정책은 1982년 7월 1일 보건복지부가 (사)한국장애인 재활협회로 하여금 취업알선사업을 시작하게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직업재활정책이 체계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1986년 3월부터는 직업적응훈련의 시초라고 볼 수 있는 장애인 직업지도교육이 처음으로 실시되었으며 동년 5월에는 직업훈련법에 장애인도 공공직업훈련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개정되었으며 1987년 6월에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9급 행정직렬에 장애인 특별채용이 처음 실시되었고, 1990년 1월 13일 장애인고용촉진법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다. 이와 같은 과정속에서 정신 장애인은 장애인범주에 포하되지 못함으로 직업정책의 주류화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다. 그러다가 지난 1995년 정신보건법 제정으로 제16조(사회복귀시설의 종류)에서 필요한 훈련을 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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