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 최초 등록일
- 2010.11.1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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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철학 사상
목차
1. 합리론 vs 경험론
2. 순수이성비판
3. 실천이성비판
4. 판단력비판
본문내용
1. 합리론 vs 경험론
합리론과 경험론의 두 경향은 계몽시대에 이르러 제각기 철저화됨
합리론 : 오로지 합리적 인식이 가능하다고 믿고, 독단적 형이상학을 세우려 함
경험론 : 인식이 경험 속에 그 기원을 갖고 있음, 일체의 형이상학을 부정
하지만 합리론과 경험론은 서로 전혀 다른 입장에서 있으면서도, 다른 편의 요소를 포함
따라서 칸트는 양자를 각각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새로운 철학적 입장을 세움
2. 순수이성비판
독단론(獨斷論)과 회의론(懷疑論)이 각기 그릇된 길로 빠져 헤매게 된 까닭은
양자가 인간의 인식 그 자체에 진정으로 고찰함 없이, 이성의 만능을 독단적으로 믿거나,
혹은 단지 인식이 그 기원을 경험에 가진다는 이유에서 곧장 그 타당성을 의심했기 때문
- 따라서 칸트는 인간의 인식능력인 이성 자체를 먼저 검토해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함
인식주체의 능력, 즉 인식능력으로서의 순수이성의 한계를 분명히 함
우리가 참으로 올바른 길을 걸어가기 위해서는, 먼저 이성 그 자체의 비판을 수행해야 함
비판주의(Kritizismus) 또는 비판철학(Kritische Philosophie)
# 우리의 인식 능력 안에 선천적인 요소 내지 형식이 존재한다
인식이 모두 경험적∙후천적 성격을 가진다면, 우리는 보편적∙필연적 인식에 도달할 수 없음
만일 우리의 인식이 필연성과 보편성을 가질 수 있다면,
이것은 우리 자신 속에 선천적(a priori) 인식 형식이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증명
“우리의 모든 인식은 경험과 더불어 시작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인식이 반드시 경험으로부터 나온다고는 할 수 없다.”
칸트는 우리의 인식능력 자체 속에 선천적 형식이 존재함을 발견함에 의해,
종래의 독단론적 및 회의론적 입장의 양자의 약점을 벗어나,
우리의 인식의 확실성을 보증할 수 있다고 생각함
# 코페르니쿠스적 전회(혁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