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89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0.11.1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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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연의 89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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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八十九回 武鄉侯四番用計南蠻王五次遭擒
89회 무향후는 4번 계책을 쓰고 남만왕은 5차례 사로잡히게 된다.
卻說孔明自駕小車,引數百騎前來探路。
각설하고 제갈공명은 스스로 작은 수레를 타고 수백기병을 인솔하고 길을 탐색하러 갔다.
前有一河,名曰西洱河,水勢雖慢,並無一只船筏。
앞에 한 강이 있는데 서이하라고 이름하여 물의 기세가 비록 완만하나 한 척의 배나 뗏목도 없었다.
孔明令伐木爲筏而渡,其木到水皆沉。
제갈공명은 나무를 베어 뗏목을 만들어 건너려고 나무는 물에 이르러 모두 가라앉았다.
孔明遂問呂凱,凱曰:“聞西洱河上流有一山,其山多竹,大者數圍。可令人伐之,於河上搭起竹橋,以渡軍馬。”
제갈공명이 여개에게 묻자 여개가 말했다. 서이하 상류에 한 산이 있는데 그 산에 대나무가 많아서 큰 것은 몇 둘레가 된다고 합니다. 사람을 시켜 베게 하면서 강위에 대나무다리를 만들어서 군인과 말을 건네게 합니다.
孔明即調三萬人入山,伐竹數十萬根,順水放下,於河面狹處,搭起竹橋,闊十餘丈。
제갈공명은 3만명을 시켜 산에 들어가게 하며 대나무 수십만 그루를 베게 하며 물에 따라서 놓아서 강의 수면의 좁은 곳에 대나무 다리를 세워서 너비가 10여장이 되었다.
乃調大軍於河北岸一字兒下寨,便以河爲壕塹,以浮橋爲門,壘土爲城;
대군을 하북언덕에 1자로 영채를 세우게 하며 곧 강을 참호로 삼아서 부교로 문을 만들고 흙을 쌓아서 성을 만들었다.
過橋南岸,一字下三個大營,以待蠻兵。
다리의 남쪽 언덕을 건너서 1자 아래로 3개의 큰 군영이 있어서 남만 병사를 기다렸다.
卻說孟獲引數十萬蠻兵,恨怒而來。
각설하고 맹획은 수십만의 남만병사를 인솔하고 한과 분노를 가지고 왔다.
將近西洱河,孟獲引前部一萬刀牌獠丁,直扣前寨搦戰。
서이하 근처에서 맹획은 전부의 1만 도비료정을 직접 앞 영채에 싸움을 돋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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