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 경영전략과 인터넷

목차

Ⅰ. 왜곡된 시장신호(distorted market signals)
Ⅱ. 근본으로의 회귀(a return to fundamentals)
Ⅲ. 인터넷과 산업구조(the internet and industry structure)
인터넷이 어떻게 산업조에 영향을 미치는가
Ⅳ. 선점자에 대한 신화(the myth of the first mover)
Ⅴ. 인터넷 경쟁의 미래(the future of internet competition)
Ⅵ. 인터넷과 경쟁우위(the internet and competitive advantage)
Ⅶ. 전략의 부재(the absence of strategy)
Ⅷ. 보완물로서의 인터넷(the internet as complement)
Ⅸ. 신경제의 종말(the end of the new economy)

본문내용

인터넷은 극히 중요한 신기술이어서 기업가와 최고경영층, 투자자, 업계 관찰자로부터 초미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사회 전반에 팽배한 인터넷이 열기에 편승해- 인터넷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경영에 관련된 기존의 모든 법칙을 무용지물화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인터넷에 대해 보다 명백한 시각을 갖출 때가 되었다. 인터넷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꼼꼼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인터넷 진화의 다음 단계는 e-비즈니스에서 비즈니스로, 또한 e-전략으로부터 전략으로의 사고의 전환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단지 인터넷을 기업의 전반적인 전략에 통합시키는 경우에만 이 새롭고도 강력한 기술은 경쟁우위를 얻기 위한 막강한 힘으로 작용될 것이다. 인터넷에 대해 근거없이 열광케 만드는 또 다른 신화는 제휴야말로 산업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윈-윈 수단의 하나라는 것이다. 제휴는 오프라인에서 유용한 전략의 하나였지만, 인터넷 기술은 이를 단지 조금 더 활용하게 했을 뿐이다.
인터넷 기술은 이전 세대의 정보기술에 비해 기업이 독특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한다는 것이다. 인터넷은 경영전략의 중요성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핵심으로 만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