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히트
- 최초 등록일
- 2010.11.10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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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레히트
목차
1.브레히트의 출생
2.서사란무엇인가?
3.서사극의 목적
4.서사극에 대한 개념
5.서사극의 주요기법
6.브레히트의 소외효과
7.소외효과특징
8.소외효과가 드러나는 방법
9.현대인과 소외효과
본문내용
1.브레히트의 출생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출생하여, 풍부한 환상과 냉정한 객관성, 그리고 시민사회에 대한 도발을 곁들인 서정시로 주목을 받았으며, 서사적 연극의 발상을 발전시켜 사회 기구를 비판하는 희곡에 많이 반영시켰다. 1920년대 후반부터 마르크스주의에 접근하여, 교화를 목적으로 하는 일련의 교육극과 고리키의 작품을 각색한 『어머니』를 썼다. 1933년 나치스가 정권을 잡자 그는 덴마크로 망명하여, 반파시즘 활동을 계속하면서 희곡과 많은 정치시를 썼다. 1940년에는 핀란드로 옮겼고, 1년 뒤 다시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정착하였는데, 대표작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푼틸라씨와 그의 하인 마티』,『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생애 』, 『코카서스 백토의 테』 등은 극장과의 관계가 모두 단절되었던 망명 중에 완성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비미활동위원회의 ‘빨갱이잡기’가 시작된 1948년, 그는 일단 스위스로 갔다가 그 곳에서 『안티고네』와 『파리 코뮌의 나날』을 썼으며, 당시까지의 그의 연극론을 『소사고 원리』라는 책으로 간추렸는데, 이때 동독으로부터의 초청을 받고 동베를린으로 옮겼다. 1949년에는 아내인 여배우 헬레네 바이겔을 중심으로 극단 ‘베를리너 앙상블’을 결성하여, 그의 망명 중의 여러 작품과 고전을 개작한 『가정교사』, 『북과 나팔』 등을 연출하면서 실천 활동에 정력을 쏟았다. 만년에는 더욱 자기의 연극 체계를 발전시켜 ‘변증법의 연극’을 창도하면서 연극인을 양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