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녀(劍女)해석
- 최초 등록일
- 2010.11.0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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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검녀(劍女) 음과 뜻,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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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其妾忽具猛酒嘉膳, 乘閒夜月明, 而自敍其平生曰: “身是某氏婢也, 而適與主家娘子同歲而生, 故主家特與娘子而爲使, 使爲將來嫁時轎前婢.
기첩홀구맹주가선, 승한야월명, 이자서기평생왈: “신시모씨비야, 이적여주가낭자동세이생, 고주가특여낭자이위사, 사위장래가시교전비.
그 첩이 홀연 독한 술과 좋은 안주를 갖추고, 달 밝은 한적한 밤을 기회로 삼아 그의 평생을 스스로 이야기하였다. “저는 모씨(某氏)의 여종이었습니다. 마침 주인댁 아가씨와 같은 해에 태어났으므로 주인댁이 특별히 아가씨에게 보내어 몸종으로 삼아 장래 시집갈 때 교전비가 되게 하였습니다.
* 교전비(轎前婢) : 혼례 때 신부가 데려가는 계집종
年僅九歲, 而主家爲勢家所滅, 田園盡爲所奪, 而只餘娘子與乳姆, 逃匿他鄕, 隷而從者, 唯此一身耳. 娘子纔踰十歲, 而與賤身謀爲男裝, 而遠遊求劍師, 經二年始得之, 學舞劍, 五年始能飛空往來, 鬻技於名都會, 得累千金, 以買四寶劍.
연근구세, 이주가위세가소멸, 전원진위소탈, 이지여낭자여유모, 도닉타향, 례이종자, 유차일신이. 낭자재유십세, 이여천신모위남장, 이원유구검사, 경이년시득지, 학무검, 오년시능비공왕래, 죽기어명도회, 득루천금, 이매사보검.
나이 겨우 아홉에 주인댁이 권세가에게 멸문 당하여 전원은 빼앗겨 없어지고 겨우 아가씨와 유모만 남아 타향으로 도망해 숨으니 종복 중에 따라온 자는 오직 저 하나 뿐이었습니다. 아가씨 겨우 10살이 넘어, 저와 더불어 도모하여 남장을 하고, 검술의 스승을 찾아 멀리 떠도니 2년이 지나 비로소 스승을 얻어 무검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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