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인권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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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지의 이해'란 과목 시간에 "어린이 인권 신장시킨 10가지 사건"이라는 시청각 자료를 보았다 이를 통해 어린이 인권 신장의 길을 살피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해야 할 나의 생각을 제시해 보겠다. 5월 10일 아침 TV화면에 비친 국제 뉴스 하나가 나의 눈길을 끌었다. 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막된 유엔 아동특별총회에서 세계 각국 어린이들을 대표하는 두 소녀가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메시지를 낭독하는 장면이었다. "어른들은 우리 어린이들을'미래'라고 부른다. 그러나 우리는'현재'이기도 하다. 우리는 어린이에게 적합한 세상을 원한다. 어린이가 대접받는 세상이 어른들에게도 살기 좋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착취와 학대, 전쟁과 에이즈의 희생자가 되고 있다. 우리는 문제의 근원이 아니라 해결을 위한 자원이며,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다. 어린이 난민 보호와 교육, 에이즈 검사 등 어린이 복지에 들어가는 국가채무는 탕감해야 한다. 1989년에 채택된 '어린이 권리헌장'을 모든 국가들이 준수하라." 즉, 어린이가 어른들의 '미래'라면 '현재'에 투자를 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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